파스모포비아, 할리우드 진출하다
Kinetic Games의 혜성같은 유령 수색 게임 Phasmophobia가 공포계의 거장 블룸하우스 프로덕션(Five Nights at Freddy's, The Conjuring, M3gan)과의 협업을 통해 스크린 애플리케이션으로 제작된다. 현재 영화화 작업은 초기 개발 단계에 있으며, 제작진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초자연적 성공 신화
"이번 협력은 우리 스튜디오에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Kinetic Games의 다니엘 나이트 디렉터는 전했다. "5년 전 얼리 액세스로 출시했을 때 Phasmophobia가 장르를 정의하는 히트작이 될 줄은 상상도 못 했다. 이 모든 것은 열정적인 커뮤니티 덕분이며, 블룸하우스와 Atomic Monster과의 협력을 통해 프랜차이즈 확장이 가능해진 점이 매우 기쁘다."
이 협동 공포 게임은 2020년 출시 이후 2,3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긴장감 넘치는 멀티플레이 방식으로 유령 조사 장르를 개척했다. 플레이어들은 전문 장비를 활용해 귀신이 출몰하는 장소에서 초자연적 존재를 규명해야 한다.
유령 수색 열풍의 다음 행보는?
Kinetic Games는 차기 대규모 업데이트 'Chronicle'을 통해 증거 수집 시스템, 일지 기능, 진행 방식을 개편할 예정이다. 한편 블룸하우스는 최근 IGN 4/10점을 받은 Five Nights at Freddy's 각색작에 이어 초자연적 조사 체험을 극장에 선보일 준비 중이다.
이 게임은 이전에 IGN의 역대 최고의 공포 게임 25선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여러분은 이 작품이 공포 명작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