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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록스타 개발자, GTA 4 리마스터 요구: "니코는 여전히 최고의 주인공"

Authore: Charlotte업데이트:Sep 16,2025

로큐스타 베테랑 출신 개발자가 최근 화제가 된 GTA 4 현세대 콘솔 재발매 추측에 대해 의견을 밝히며, 이 고전 명작은 완전한 리마스터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GTA 4 루머의 기원

이 추측은 로큐스타 내부 정보로 유명한 인사 Tez2의 제보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의 소식통에 따르면 로큐스타가 GTA 4의 현대적인 이식을 개발 중일 수 있으며, 이는 최근 GTA 5용 리버티 시티 모드를 중단한 이유를 설명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로큐스타가 공식적으로 이러한 계획을 확인하지 않았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스튜디오가 GTA 6 개발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에서 GTA 4 재발매는 업계 관측통들에게도 놀라운 일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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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관점

로큐스타의 전 직원이자 GTA 4 개발에 참여했던 오베 베르메이(1995-2009년 테크니컬 디렉터)는 팬들의 질문에 답변했습니다. 구체적인 계획에 대해서는 모르지만, 그는 이 게임이 확실히 리마스터 가치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베르메이는 소셜 미디어에서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빛나는 훌륭한 게임"이라며 "최근 성공한 리마스터 사례들을 본다면 동일한 대우를 받아야 마땅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엘더 스크롤 4: 오블리비언 리마스터드》와 같은 작품을 암시하는 듯했습니다.

추가 코멘트에서 그는 "니코는 여전히 GTA 역사상 가장 강력한 주인공"이라며 "그의 이야기를 현대적인 기술로 재해석한다면 환상적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로큐스타가 최신 RAGE 엔진 기술을 활용해 게임을 업데이트할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제작 현실

기대를 조절할 필요가 있습니다. 로큐스타는 GTA 4 리마스터 계획에 대해 어떤 힌트도 주지 않았습니다. GTA 6가 개발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지금, 로큐스타 규모의 스튜디오라도 리소스를 분산시키기는 어려울 겁니다.

《레드 데드 리뎀션》 포팅처럼 외부 개발사에 위탁할 가능성은 있지만, 소문된 2025년 타이밍은 GTA 6의 예상 출시 시기(2025년 가을)와 정면으로 충돌합니다. 자사의 플래그십 타이틀과 경쟁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죠.

리버티 시티의 미래

일부 팬들은 리버티 시티가 GTA 6에 등장할 가능성을 점칩니다. 초기 출시 시점이든 향후 DLC든 말이죠. 이 뉴욕을 모티브로 한 상징적인 장소는 2008년 GTA 4와 《차이나타운 워즈》(2009)에서 처음 선보였습니다.

GTA 6는 플로리다를 모델로 한 레오니다 주를 주요 배경으로 하며 빅스 시티가 중심이 될 전망입니다. 리버티 시티의 등장 여부는 여전히 많은 미지수 중 하나입니다.

현재 팬들은 GTA 6 관련 종합 기사(확인된 모든 정보, 70개 이상의 스크린샷 분석, PS5 프로에서의 가능성에 대한 기술적 분석 포함)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